하루전 이쁜코리들 다른업체에서 20마리 (6cm급) 배송받았는데 오마이갓 스티로폼 모서리는 깨져있고 내용물은 지리산 계곡물급 온도더군요. 애들은 기절해있고 저는 미친놈처럼 집으로 달려가 온수 담금질... 오늘아침 절반이용궁가구 아직도 남은애들 상태가 그닥.... 아침부터 택배 배송조회 기사섭외 길거리 미팅 가게도착 박스개봉....... 할렐루야 핫팩이 아직도 따듯하더군요 애들상태도 먼길에 고생했을텐데도 쌩쌩 뜨거운물 한봉지 박스에 담아두니마음이 편안하네요. 이틀사이에 10년은 늙은것 같네요.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상태가 메롱이었는데 다시금 평정심이 돌아오네요 안전한 배송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이쁜애들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잘 키울께요. 사십중반에 이런 경험도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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